BE ON YOUR GUARD!
by ColoR 2006 이글루스 TOP 100 2007 이글루스 TOP 100 2008 이글루스 TOP 100
분점운영중
博麗神社觀測

알림말


그림판으로 급조한 배너
링크는 자유입니다.
기본적으로 올라오는 포스팅에 대한 댓글은 (최신포스팅일 경우) 거의 확인하고 있습니다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피드백은 거의 하지 못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맘대로 퍼가세요. 아 귀찮아 (...)
통신어는 알아서 적당히.
욕설, 비속어는 사용 금지






E-mail


이메일 주소 무단수집 거부

Feedmeter

RSS feed meter for http://color.egloos.com

website counter

이글루 파인더
카테고리
이전블로그
최근 등록된 덧글
최근 등록된 트랙백
이지프록시
by EasyProxy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by 한님은 잡학편식(雜學偏識)
듀크뉴켐 포에버
by not public
듀크 뉴켐 포에버, 결국 흑역사로..
by 아이리스가 만개한 언덕에서 미쿠..
3D Realms 는 갔어! 그러나 이 ..
by I'll be there for you!
마사키군의 생각
by ayukawa's me2DAY
koolkat의 느낌
by koolkat's me2DAY
마사키군의 생각
by ayukawa's me2DAY
태그
rss

skin by nexus
Passage


오늘 모처에서 소개가 나와서 우연하게 접할수 있었던 게임인데...

근래 해봤던 게임중 가장 뭐랄까 [...]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게임입니다.

Passage_v3_Windows.exe
▲ 다운받기

=========================
상하좌우키 : 이동
F : 풀스크린/윈도우 모드 토글
B : 스크린 조정
Q, ESC : 나가기
=========================


게임 자체는 80년도에나 보았을법한 그래픽에 용량도 1메가가 채 안됩니다. 게임 자체도
5분이란 시간동안 옆으로 가던가, 밑으로 가서 보물을 찾던가 하는게 전부인 매우 단순하다시피한
구조구요. 처음 돌릴땐 뭐야 이게.. 바쁜데 이런거나 하고 있어야겠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좀 더 해보니
음.. 이래저래 무거운 게임이란 생각이 드네요. 1mb 도 안되는 게임에서 이런 감정을 느끼게 될 줄이야.

게임을 한번 이상 한 후에 꼭 해설페이지를 봐주시길 바랍니다. 영어지만 별 어렵진 않을거구요.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한다면 오른쪽으로 진행해나가면서 얻는 점수는 2배가 됩니다. 아래쪽으로
가면 갈수록 보물상자도 많아지고 미로도 복잡해지는 구조구요.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한다면
미로에 진입을 못하는곳이 많아져서 그만큼 보물을 획득해서 점수를 높이기가 어려워집니다.

하여간 이래 저래 오랫만에 많은 감정을 교차시키게 하는 작품이네요. 대부분의 분들이
뭐야 이게 하고 그냥 넘겨버릴듯한 느낌이지만 해보시고나서 뭔가가 느껴지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있다면 그거 하나로도 소개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P.S

저는.. 보물 하나 찾지 않고 정신없이 달려왔더니 어느새 1/4 정도의 과거가 뒤에 쌓여져버린듯 싶네요..

by ColoR | 2008/02/27 23:25 | Sailing day (게임:일반) | 트랙백(2) | 덧글(22) | ▲ Top
Tracked from 知我의 일기장 : 쿠냥.. at 2008/02/28 00:03

제목 : 18289. Passage
안그래도 심란한데- 이런 게임을 해버렸다...;;...more

Tracked from 대략 혼잣말 at 2008/03/03 06:01

제목 : Passage 해설 번역.
Passage ColoR님댁에서 트랙백합니다. 얼마전에 ColoR님댁에서 Passage (길)이란 1메가도 채 안되는 게임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굉장히 깊습니다. 1메가도 채 안되고 눈에 띄는 도트로 만든 5분짜리 게임인데 이것으로 인생을 표현합니다. 말 그대로 인생이지요, 선택에 결과가 좌우되고 마지막엔 결국 죽음에 다다르는 그런 인생. 짧지만 그 의미가 너무 깊은 작품이길래 소개합니다. 동시에 제작......more

Commented by Insane at 2008/02/27 23:39
BGM으론 추억은 억천만을 틀으면 좋으려나요
Commented by 돌리어스 at 2008/02/27 23:44
뭐랄까...
이상하게 슬프네요
아무생각없이 오른쪽으로 계속가다가 뒤늦게 아래로 내려갈수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 아휴
Commented by 황혼의소환사 at 2008/02/27 23:50
...인생의 앞도뒤도 위아래도 안보고 결혼(...)성공한뒤에 굵고 짧게 죽은 첫플레이.
...솔로인생으로 거침없이 달려본 두번째 플레이.

...미묘하게 슬퍼져서 껐습니다.(...)
Commented by kkendd at 2008/02/27 23:58
깊군요...
Commented by kkendd at 2008/02/28 00:02
내일 모레면 방학이니 해설 페이지 번역이나 해봐야겠습니다.
Commented by 라드린스 at 2008/02/28 02:09
처음엔 미칠듯한 오른쪽으로 달리기. 두번째는 밑으로 죽죽 보물찾기.
세번째는....배경음 듣기 조금─여러모로─괴로워서 그만뒀습니다[..]
Commented by 하워드 at 2008/02/28 03:25
뭐야 이게...의 일인이 되어 버렸다.
Commented by 병아리99 at 2008/02/28 09:41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간다...
그리고 인생이 어느 방향이든 언젠가는 죽는다...
여러 의미로 인생에 대한 철학이 담겨서 한번쯤은 해봐도 좋지 않을까하는 게임이군요...
Commented by 미나호료 at 2008/02/28 12:22
아 조금 울었다...
Commented by ダ-スケロロ at 2008/02/28 15:43
뭐랄까... 인생을 느꼈다...
Commented by 회월 at 2008/02/28 19:41
추억은, 억천만. 억천만.
Commented by 회월 at 2008/02/28 19:44
그나저나, 전 어딘가의 미로에서 길을 잃고, 오른쪽으로의 길 '따위'를 저주하며 살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레온 at 2008/02/28 20:02
어제... 하필이면 추억은억천만 들으면 옛 일들을 기억했는데...
하필이면 ... 이런 포스팅을 ㅠㅠ
Commented by 코스모스 at 2008/02/28 20:22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 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막내 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감에
모두가 떠난다고 여보 내 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올 그 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Commented by Gool at 2008/02/28 23:55
억천만이군요.
Commented by 바람뫼 at 2008/03/01 23:25
배우자가 ㅁㅂ로 변한순간 그 주위를 서성이던 저를 발견했습니다;
Commented by 시무언 at 2008/03/02 07:24
배우자가 변해버린뒤에 헤메다가 다시 배우자 곁으로 가려다가 사망............우우우우...
Commented by ahnch1 at 2008/03/04 09:18
천년가족이라는 GBA게임도 가족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만
밝고 재미있게 풀어갑니다...기회가 되시면 꼭 접해보세요
Commented by Corelli at 2008/03/04 20:34
상당히.. 슬픈게임이네요 저도 바람뫼님 처럼 아내의 무덤 곁에서 몇십초동안 머물러 있다가 저자신도 옆에 있다 아내옆에 죽었네요 , 정말 슬프고 감동적입니다.. 뭔가 마음속이 뭉클하달까요..
배경음악까지 더해져 더 뭉클해지네요.
Commented by 크레멘테 at 2008/03/08 10:48
으우우우우우우우우................................................................ㅇ<-<
Commented by DECRO at 2008/03/14 08:14
아내가 죽었을때...
헤메이다 앞으로 전진해도 구부정한 노인이었습니다.

슬프군요.
Commented by 캡틴터틀 at 2008/03/14 10:01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